용인시, '청년·경단녀·장애인 대상' 원예치유 프로그램 운영
▲용인시청사 전경 (사진: 광교저널 드론팀)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안준희 기자] 용인시(시장 백군기)는 청년, 경력단절여성,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원예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하고 17일부터 참가자를 20명을 모집한다.
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농촌자원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약자의 돌봄·교육·고용 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‘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사업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.
교육은 6월부터 3주간 월~금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처인구 남사면 소재 사회적 농장 ㈜그리니쉬 농업회...